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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전 남친 오진혁 언급…왜?
입력 2014-09-26 23:01 
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발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기보배는 25일 조우종, 김현태, 최승돈 등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벌어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한국-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해설을 맡았다.

현역 선수로 활동하는 것과 동시에 최연소 해설위원이 된 기보배는 대표 선발전 탈락 후 또 다른 기회가 오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며 선수들의 표정까지 읽어내는 생동감 있는 해설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기보배는 상대보다 잘 쏴야겠다는 생각보단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 한다. 정말 흔들리지 않고, 잘 하고 있다”고 선수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등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기보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오진혁 선수와 교제하는 줄 아는 분이 꽤 있다. 저도 시집 가야죠”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진혁은 올 초 일반인과 화촉을 밝혔다.

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발언에 누리꾼들은 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화통하다.” 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얼른 가세요.” 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 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성격 정말 좋아 보인다.” 기보배 저도 시집 가야죠, 빨리 시집가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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