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찰조사...정신과 치료도 받아"
입력 2007-04-19 00:47  | 수정 2007-04-19 00:47
미 총기 참사의 용의자로 밝혀진 조승희 씨는 여성 스토킹으로 경찰조사와 함께 정신과 치료도 받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경찰은 이번 사건의 수사 회견을 통해, 지난 2005년 당시 2명의 여학생이 조승희의 행동과 관련해 경찰에 불만을 제기해 대학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울러 조씨의 자살 가능성을 우려해 그를 정신과 시설로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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