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인천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4x100m 혼계영 시상식 후 쑨양이 27일이 생일인 박태환을 위해 케이크를 마련했다. 쑨양이 박태환의 얼굴에 크림을 묻히며 장난치고 있다.
이날 경영 마지막 경기 날을 맞아 남자 '마린보이' 박태환은 1500m에서 4위를 차지했고 이어 열린 4x100m 혼계영에서는 박선관-최규웅-장규철과 함께 동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이 메달로 아시안게임 개인 최다메달(20개)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이날 경영 마지막 경기 날을 맞아 남자 '마린보이' 박태환은 1500m에서 4위를 차지했고 이어 열린 4x100m 혼계영에서는 박선관-최규웅-장규철과 함께 동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이 메달로 아시안게임 개인 최다메달(20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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