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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호감도 가장 높은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는?'
입력 2014-09-26 16:16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 사진=비에나래 제공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이성에게 가장 호감도 높은 시기인 '남녀 외모 전성기의 나이'가 공개돼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 유가 공동으로 조사한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에 따르면, 미혼남성들이 '27~29세 때, 여성들은 '21~23세때를 외모 호감도가 가장 뛰어났던 시기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뒤이어 남성은 '21-23세(23.5%)'와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이며 여성은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 순이었습니다.

또 현재 외모가 전성기와 비교해 어떤 감점 요인이 있냐는 질문에 남성은 '살이 쪘다(32.5%)'를 1위로 선택했으며, 여성의 경우 '청순미가 사라졌다(31.0%)'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성은 대학교와 군대 의무를 마친 후 직장이 안정되면 얼굴이 확 피는 경우가 많다. 반면 여성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생이 되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최고의 외모 전성기를 구가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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