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규리, ‘왕의 얼굴’ 출연 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14-09-26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김규리가 드라마 ‘왕의 얼굴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규리는 극 중에서 귀인 김씨 역을 제안받았다. 귀인 김씨는 선조의 두 번째 후궁으로 선조와 광해군의 사랑을 받는 김가희를 질투하는 인물이다.
한편 ‘왕의 얼굴은 광해군 세자시절 이야기를 다룬 사극으로 서자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등이 출연을 확정한 ‘왕의 얼굴은 오는 11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규리 오랜만이네” 김규리 연기 믿을 만 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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