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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PD 논란의 ‘시즌2’ 약 됐다
입력 2014-09-26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정종연 PD가 시즌2를 통해 성장했다고 말해 화제다.
26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 :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 제작발표회에는 정종연 PD를 비롯해 13명의 출연진이 참석했다.
앞서 종영된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 연합과 이두희의 신분증 분실로 날 선 비판과 비난이 이어졌다. ‘신분증 사건으로 제작진은 공식 사과 입장을 전했다.
정 PD는 시즌2 논란을 딛고 시즌3를 잘 할 수 있을까 싶다. 시즌2 하면서 많이 배우고 반성했다. 시즌3 하면서도 새롭게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 지니어스 시즌2는 비호감들이 많았지” 더 지니어스 피드백 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0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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