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보험의 호조로 손해보험사들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매출실적을 가집계한 결과 14개 손보사의 원수보험료는 27조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상품별로는 장기보험 매출이 14조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21% 급증한 반면 자동차보험은 9조6천억원으로 9.7% 성장에 그쳤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운데는 온라인으로 거둬들인 보험료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보험의 시장점유율은 13.4%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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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매출실적을 가집계한 결과 14개 손보사의 원수보험료는 27조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상품별로는 장기보험 매출이 14조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21% 급증한 반면 자동차보험은 9조6천억원으로 9.7% 성장에 그쳤습니다.
자동차보험 가운데는 온라인으로 거둬들인 보험료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보험의 시장점유율은 13.4%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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