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규리가 ‘왕의 얼굴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MBN스타에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출연 제의를 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규리는 ‘왕의 얼굴에서 귀인 김씨 역할로 제의를 받았으며 지난 25일 열린 대본 리딩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서인국, 이성재, 조윤희가 캐스팅됐다.
영화 ‘관상과 표절 논란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긴 하지만 오는 11월 방송일에 맞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오는 11월 ‘아이언맨 후속으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6일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MBN스타에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출연 제의를 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규리는 ‘왕의 얼굴에서 귀인 김씨 역할로 제의를 받았으며 지난 25일 열린 대본 리딩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서인국, 이성재, 조윤희가 캐스팅됐다.
영화 ‘관상과 표절 논란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긴 하지만 오는 11월 방송일에 맞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오는 11월 ‘아이언맨 후속으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