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오는 10월 2일과 8일 이틀간'미국 ETF(상장지수펀드) 자산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이다.
이번 설명회는 1, 2부로 나눠 전(前) 삼성증권 글로벌투자전략 애널리스트인 이석진 강사가 진행한다.
1부는 '미국의 주요 산업 및 주식 분석'으로, 2부는 'ETF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실전투자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2014년 다우존스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미국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실제로 12년말 기준 대비 13년말 계좌개설수는 36.5%가 증가했고, 14년은 8월에 이미 작년 계좌개설수를 넘겼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주식을 처음 접하는 초보투자자부터 미국주식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고자 하는 전문투자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키움금융센터(1544-9400) 또는 야간데스크(1544-8400) 및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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