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부동산가격 다시 5.9% 상승
입력 2007-04-18 17:02  | 수정 2007-04-18 17:02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전국 70개 도시의 부동산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5.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최대 상승폭으로, 부동산가격 억제를 위한 거시정책 조정 이전 수준입니다.
또 지난 1년간 꾸준하게 안정세를 보였던 상하이의 부동산가격도 2월 하락을 멈추고 0.1% 상승 전환한데 이어 3월에는 0.4%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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