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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 창립 21주년 맞아
입력 2007-04-18 16:32  | 수정 2007-04-18 16:32
LG경제연구원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한국경제의 성장활력 회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LG경제연구원의 오문석 박사는 창업 관련 규제의 경우 선진국의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규제의 효과와 사회적 비용 등을 고려해 규제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정부의 역량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 박사는 이밖에 소수의 주력산업을 육성하기보다는 중소기업이나 서비스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주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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