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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격 50m 3자세 `자랑스러운 은메달` [MK포토]
입력 2014-09-26 11:09 
26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3자세 경기가 열렸다.
정미라(27·화성시청), 김설아(18·봉림고), 유서영(20·한체대)는 총 1734-74X점을 쏴 최종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미라, 김설아, 유서영이 은메달을 획득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옥련국제사격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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