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졸음운전 택시, 청소 중 환경미화원 들이받아
입력 2014-09-26 06:27 
오늘(26일) 새벽 2시쯤 서울 안암동 5가에서 65살 기 모 씨가 몰던 택시가 환경미화원 45살 김 모 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발목과 허벅지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 기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김 씨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