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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힘든 비 위해 인형탈 쓰고 깜짝 이벤트 선사
입력 2014-09-25 23:55 
사진=내그녀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내그녀 크리스탈이 비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실의에 빠진 이현욱(정지훈 분)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윤세나(크리스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아지 인형탈을 쓰고 이현욱의 집으로 향한 윤세나는 저는 세나친구 달봉인데요. 걱정된대요. 노래도 엄청 열심히 만들었는데 대결을 못해서 속상하대요”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결을 했으면 확 한방에 보낼 수 있었는데. 그래도 쫓겨나지않아서 다행이래요. 그래서 뭐든지 열심할거래요”라면서 세나가 잠깐 같이 있어드리라고 그랬어요. 이럴때 혼자 있으면 꿀꿀하다고”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매주 수,목 10시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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