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콩 3-0 격파…이용재·박주호·김진수 '골', 8강서 '한일전' 성사
'축구' '한국 홍콩' '이용재' '박주호' '김진수'
남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용재, 박주호, 김진수의 골에 힘입어 홍콩을 3-0으로 격파했습니다.
이광종 감독이 지휘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홍콩과 16강전에서 이용재와 박주호, 김진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8강에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 대표팀은 오는 28일 일본을 상대로 4강행을 노립니다.
한국의 승리로 인해 8강전은 한일전이 됐습니다. 앞서 일본은 16강전에서 팔레스타인을 4-0으로 물리치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바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친 것은 지난 1998 방콕 아시안게임으로, 16년 만입니다.
당시 한국은 일본과 대결서 최용수의 2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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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용재, 박주호, 김진수의 골에 힘입어 홍콩을 3-0으로 격파했습니다.
이광종 감독이 지휘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홍콩과 16강전에서 이용재와 박주호, 김진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8강에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 대표팀은 오는 28일 일본을 상대로 4강행을 노립니다.
한국의 승리로 인해 8강전은 한일전이 됐습니다. 앞서 일본은 16강전에서 팔레스타인을 4-0으로 물리치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바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친 것은 지난 1998 방콕 아시안게임으로, 16년 만입니다.
당시 한국은 일본과 대결서 최용수의 2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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