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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 샘 오취리 “신기한 개구리 뒷다리…악어보다 맛있어”
입력 2014-09-25 22:02 
‘한식대첩’에서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과 가나 총각 샘 오취리가 개구리 뒷다리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사진=한식대첩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한식대첩에서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과 가나 총각 샘 오취리가 개구리 뒷다리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25일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 시즌2(이하 ‘한식대첩)에서 일품식객으로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개구리 뒷다리의 요리 시식에 앞서 당황하면서도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개구리 대신 악어를 먹는다. 개구리는 안 잡아먹는다”고 설명했다.

기대 속에 개구리 뒷다리 시식이 진행됐고, 샘 오취리는 악어 고기보다 맛있다”고 극찬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식대첩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 승부한다!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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