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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맛 시식가로 등장 “먹는 거 자신 있다”
입력 2014-09-25 21:34 
‘한식대첩’에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과 가나 총각 샘 오취리가 깜짝 출연했다. 사진=한식대첩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한식대첩에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과 가나 총각 샘 오취리가 깜짝 출연했다.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25일 방송된 올'리브 ‘한식대첩 시즌2(이하 ‘한식대첩)에서 맛 시식가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조인성과 최불암, 나훈아의 등장을 기다리며 시식가에 대한 기대치를 드러냈다. 이들의 기대와 달리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가 등장했고, 참가자들은 박수로 환영했다.

등장과 함께 샘 해밍턴은 먹는 거라면 자신이 있다. 때문에 오늘 큰 기대를 하고 왔다”고 맛 평가를 향한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

‘한식대첩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오직 한식으로 승부한다!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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