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천 옹진군 서포리 관광 리모델링
입력 2007-04-18 14:52  | 수정 2007-04-18 14:52
문화관광부는 올해 관광지 리모델링 사업으로 인천 옹진군 덕적면의 서포리 관광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포리 관광지는 넓은 백사장과 노송으로 유명하지만 지난 1977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시설이 낙후돼 리모델링이 필요한 관광지라고 문화부측은 설명했습니다.
관광지 리모델링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 리모델링 비용 15억원을 지원하고 관광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에서 관광지로서 매력이 가시화될 때까지 자문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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