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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홍콩 선수들 뱀직구는 처음 볼거야` [MK포토]
입력 2014-09-25 20:33 
25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한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한국 임창용이 9-0으로 앞선 6회 말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한국은 예선전에서 대만과 태국을 모두 콜드게임으로 이겨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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