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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박태환' 수영 자유형 100m 은메달 획득…'중국' 닝저타오 금메달
입력 2014-09-25 19:41  | 수정 2014-09-25 19:45
'박태환' '박태환 자유형 100m' '잘했다 박태환'/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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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25·인천시청)이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5일 오후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박태환이 48초 7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세운 박태환의 100m 최고기록인 48초 70보다 0.03초 느린 기록입니다.

금메달은 47초 70으로 중국의 닝 저타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박태환은 이번대회 자유형 200m와 400m, 계영 400m, 800m에서 4개의 동메달과 자유형 1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통산 메달 총 19개(금6, 은4, 동9)로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최다 메달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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