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뻬 단체전 결승, 한국이 강적 중국에게 19-40으로 패했다.
은메달을 따낸 한국 최인정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여자 에뻬의 신아람, 최은숙, 최인정, 김명선이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고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 나선 허준, 김효곤, 김민규, 손영기은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은메달을 따낸 한국 최인정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여자 에뻬의 신아람, 최은숙, 최인정, 김명선이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고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 나선 허준, 김효곤, 김민규, 손영기은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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