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달샤벳 전 멤버 비키, 파격적인 전라노출 선보여…포스터 '깜짝'

'바리새인' 달샤벳 전 멤버 비키, 파격적인 전라노출 선보여…포스터 '깜짝'

'바리새인'

영화 '바리새인'이 화제입니다.

오늘(25일)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은 개봉 전부터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리새인'에는 달샤벳 출신 비키,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밀크 출신 김보미가 출연해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입니다.

영화 '바리새인'은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 분)의 강렬한 첫 사랑과 첫 경험 그리고 회계와 죄의 반복성을 그린 작품입니다.

비키는 승기의 선배로 승기에게 위험한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 역을 맡았습니다.

전라노출 파격 정사신으로 이미 화제를 몰고 있는 그녀는 세 번의 오디션으로 '바리새인'의 주인공 '은지' 역을 따냈습니다.

제작사인 마고필름 관계자는 "모든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노력해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다"며 "여배우들의 노출적인 부분만 부각해서 보지 말고 작품성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화 '바리새인'은 극장과 IPTV, 온라인 다운로드 사이트, 모바일 등을 통해 25일 동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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