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감우성이 최수영의 자유자재로 조정이 가능한 눈물연기에 신기해했다.
감우성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기자간담회에서 최수영의 눈물 연기에 대해 정말 신기한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우성은 최수영의 우는 연기는 극의 설정상 자주 있는 일이지만 정말 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눈물도 잘 흘리지만, 왼쪽 오른쪽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눈물을 닦아 줘야 하는 장면에서 상대방 위치에 맞춰서 눈물을 흘리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우성의 칭찬 아닌 칭찬에 민망해 한 최수영은 저를 기계처럼 말씀해 주신 것 같기는 하지만 칭찬인 것 같다”며 눈물 조절은 반반인 것 같다. 의도한 것도 있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눈물 연기에 대해 노력중”이라고 말한 최수영은 조금 더 자유자재로 움직일 뿐 아니라 양도 조절해 볼까 시도 중”이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 이봄이(최우영 분)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 분)의 사랑을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감우성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기자간담회에서 최수영의 눈물 연기에 대해 정말 신기한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우성은 최수영의 우는 연기는 극의 설정상 자주 있는 일이지만 정말 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눈물도 잘 흘리지만, 왼쪽 오른쪽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눈물을 닦아 줘야 하는 장면에서 상대방 위치에 맞춰서 눈물을 흘리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우성의 칭찬 아닌 칭찬에 민망해 한 최수영은 저를 기계처럼 말씀해 주신 것 같기는 하지만 칭찬인 것 같다”며 눈물 조절은 반반인 것 같다. 의도한 것도 있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눈물 연기에 대해 노력중”이라고 말한 최수영은 조금 더 자유자재로 움직일 뿐 아니라 양도 조절해 볼까 시도 중”이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 이봄이(최우영 분)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 분)의 사랑을 그리는 멜로드라마다.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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