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스타] ‘여권신장 캠페인’ 현장에서 만난 엠마 왓슨과 반기문 총장
입력 2014-09-25 17:20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만났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N본부에서 열린 여권신장 캠페인 ‘히포쉬(HeforShe)에 참석한 엠마 왓슨은 반기문 총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히포쉬는 전 세계 많은 여성이 직면하고 있는 불평등 해소를 위해 10억 남성과 소년들이 지지자로 나서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엠마 왓슨은 남성이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공격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여성도 복종적으로 되지 않을 것”이라며 남성과 여성 모두 강해져야 한다거나 세심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연설했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