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아동학대 전문상담원 증원
입력 2014-09-25 17:13 
부산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전문기관 확충과 운영 강화 방안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부산지역 2곳의 상담원을 각각 6명씩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지역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지난 6월 말 현재 4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2건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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