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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배, 마약 관련 혐의로 긴급 체포…무려 4차례 적발 ‘혐의 부인’
입력 2014-09-25 17:13 
가수 조덕배(55)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조덕배에 대해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덕배는 현재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벌써 4번째 마약 투약으로 조사를 받고있는 조덕배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덕배는 지난 1991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처음 구속된 뒤 90년대에만 무려 4차례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지난 2003년에는 수도권 일대 여관과 호텔에서 필로폰을 희석해 주사기로 투약하거나 실험용 유리대롱을 통해 흡입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덕배, 설마 이번에 또?” 조덕배, 시끌시끌하네” 조덕배, 전적이 화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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