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상영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 직후, 구조 지원 장비인 '다이빙벨'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다이빙벨은 세월호 참사 직후, 구조 지원 장비인 '다이빙벨'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