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5일 저소득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과 헌혈증 2978매를 한국 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이 큰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국민은행이 판매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공익펀드인 'KB 온국민 자녀사랑 어린이펀드'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했다.
헌혈증은 사회공헌자 대출 우대금리 운영을 통해 마련했다.
(사진 설명) 정훈모 국민은행 상품본부장(왼쪽 4번째), 안민석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왼쪽 5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이번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이 큰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국민은행이 판매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공익펀드인 'KB 온국민 자녀사랑 어린이펀드'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했다.
헌혈증은 사회공헌자 대출 우대금리 운영을 통해 마련했다.
(사진 설명) 정훈모 국민은행 상품본부장(왼쪽 4번째), 안민석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왼쪽 5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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