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이뤄진 미국 주도의 시리아 3차 공습으로 이슬람 수니파반군 '이슬람국가'(IS) 대원 중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밝혔다.
SOHR의 라미 압둘라흐만 소장에 따르면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은 최소 5명이 숨졌다.
미국과 아랍 동맹국은 이날 IS가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동부 마야딘과 하사카, 아부카말의 정유시설 12곳을 집중 타격하는 등 3차 공습을 단행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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