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악동뮤지션, 美 빌보드가 인정한 ‘21 Under 21’
입력 2014-09-25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국민 남매그룹 악동뮤지션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 Under 21(21세 이하 올해의 인기 아이돌)에 뽑혔다.
25일(현지시간) 빌보드는 ‘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4를 통해 2014년 가장 핫했던 ‘21세 이하 아이돌 스타 21인을 선정했다. 그 중 우리나라 가수로서는 악동뮤지션이 뽑혀 위상을 높였다.
빌보드는 이 듀오는 ‘GIVE LOVE를 3위, ‘얼음들를 8위에 안착시켰고 앨범 ‘PLAY는 빌보드 신인 차트 20위에 랭킹시키며 미국 시장에서 사랑 받았다”며 악동뮤지션은 세계 앨범 2위에 랭킹, 한국가수로는 드문 위업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어린 스타들을 소개”한다고 밝히며 이것은 오직 그들이 미래에 이룰 엄청난 성공의 안전 장치일 뿐”이라고 표현, 선정된 아티스트들의 거대한 잠재력을 호평했다.

한편 ‘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4에는 악동뮤지션 외에도 저스틴 비버, 메간 트레이너, 코디 심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악동뮤지션 잘 나가네” 악동뮤지션 축하해요” 악동뮤지션 노래 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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