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 이하 올해의 인기 아이돌'로 이름을 올렸다.
25일 빌보드는 올해 가장 '핫(Hot)' 했던 21세 이하 아이돌 스타 21인(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4)을 꼽았다. 한국 가수로는 악동뮤지션이 유일하게 거론됐다.
빌보드는 악동뮤지션에 대해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 SBS ‘케이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 1년 후 데뷔 앨범 ‘플레이(PLAY)를 발표했다"고 소개하면서 "프로듀싱·작사·작곡 모두 18세 이찬혁의 작품이었다”고 주목했다.
한편 해당 랭킹에서 악동뮤지션은 저스틴 비버, 메간 트레이너, 코디 심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 됐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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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빌보드는 올해 가장 '핫(Hot)' 했던 21세 이하 아이돌 스타 21인(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4)을 꼽았다. 한국 가수로는 악동뮤지션이 유일하게 거론됐다.
빌보드는 악동뮤지션에 대해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 SBS ‘케이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 1년 후 데뷔 앨범 ‘플레이(PLAY)를 발표했다"고 소개하면서 "프로듀싱·작사·작곡 모두 18세 이찬혁의 작품이었다”고 주목했다.
한편 해당 랭킹에서 악동뮤지션은 저스틴 비버, 메간 트레이너, 코디 심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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