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덕배,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 ‘벌써 4번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조덕배(55)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조덕배에 대해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덕배는 현재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벌써 4번째 마약 투약으로 조사를 받고있는 조덕배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덕배는 지난 1991년 첫번째 대마초 사건을 필두로 현재까지 마약에 의존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덕배, 또 마약으로 문제라니” 조덕배 왜 그러는거지” 조덕배 연예인들 마약 문제 심각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