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PR협회 25주년 기념 포럼
입력 2014-09-25 14:36 

한국PR협회가 25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게임을 활용한 PR 활성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국 한국PR협회장을 비롯해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등 협회 임원진과 PR관련 학회 및 PR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기업 PR은 빅데이터의 활용해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전개해야 할 시기를 맞고 있다"며 "한국PR협회는 이를 위한 교육 연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PR협회는 지난 1989년 출범 이후 PR우수 사례 발굴, PR이론의 정립과 아울러 한국PR대상 시상과 PR전문가 인증시험 등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PR산업의 발전과 PR활동의 글로벌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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