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과 국제구호단체'기아대책'은 24일 아프리카 말라위 에이즈 아동과 산모자립을 지원키 위한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윤유선 씨의 자원봉사 경험담 외에도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고 예방상식을 알리기 위해 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의 'HIV/AIDS 바로 알기'주제 강연도 진행됐다.
또 SC은행은 아프리카 에이즈 아동 및 산모의 자립 지원을 위해 4000만원을 기부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