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종목별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 박봉덕이 50m 남자 소총복사 개인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1,2위 선수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 박봉덕(41·동해시청), 유재진(27·IBK기업은행), 권준철(26·상무)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1천869.0점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50m 소총 개인전 결승서 한국 박봉덕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 결승서는 한국 김준홍이 574점을 쏘며 중국의 딩펑(57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 박봉덕(41·동해시청), 유재진(27·IBK기업은행), 권준철(26·상무)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1천869.0점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50m 소총 개인전 결승서 한국 박봉덕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 결승서는 한국 김준홍이 574점을 쏘며 중국의 딩펑(577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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