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김부선이 최근 난방비 비리 문제로 아파트 주민과 갈등을 빚은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연다.
김부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6일 오후 4시, 동부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합니다”라며 내 집 앞에서 아직도 죽치는 인간들은 금요일 날 그리로 오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부선은 2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해 난방비 비리 문제로 주민 A 씨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날 김부선은 난방비 비리 조사와 관련해 주민 300여 명의 진정서를 제출했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확인 결과 지난해 말 해당 아파트 536가구에 27개월간 부과된 1만4472건의 난방비 중 겨울 난방량이 ‘0으로 표기된 사례가 300건, 가구 당 난방료가 9만 원 이하인 사례가 2398건인 것으로 적발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김부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6일 오후 4시, 동부지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합니다”라며 내 집 앞에서 아직도 죽치는 인간들은 금요일 날 그리로 오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부선은 2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해 난방비 비리 문제로 주민 A 씨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날 김부선은 난방비 비리 조사와 관련해 주민 300여 명의 진정서를 제출했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확인 결과 지난해 말 해당 아파트 536가구에 27개월간 부과된 1만4472건의 난방비 중 겨울 난방량이 ‘0으로 표기된 사례가 300건, 가구 당 난방료가 9만 원 이하인 사례가 2398건인 것으로 적발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