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신곡 ‘내가 갈게’ 선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의 수록곡 ‘내가 갈게 음원을 25일 선공개했다.
‘내가 갈게는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와 텐조&타스코 사단의 합작품. 냉정한 듯한 남자의 "바쁘다"는 전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애정 가득한 내용의 연인에 대한 걱정과 사랑이 넘치는 반전 러브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직접 말로 하기엔 민망한 가사들이 펑키 리듬의 경쾌한 미디엄 템포 멜로디에 얹혔다"고 말했다.
한편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내가 갈게'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에 도전했다. 그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독창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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