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김동률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6집 '동행'에 이상순과 존박이 참여했다고 소속사 측이 25일 소개했다.
앞서 김동률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0월 1일 발매될 정규 6집 수록곡 10개의 제목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그게 나야'를 비롯해 고백, 청춘, 내 사람, 어드바이스, 그게 나야, 퍼즐, 내 마음은, 오늘, 그 노래, 동행 등이다. 이 중 이상순과 존박은 '청춘'과 '어드바이스'를 각각 피처링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동률의 '동행' 앨범 노랫말들은 하나의 시와 같다. 유행어나 속어는 배제한 채 가사의 운율을 맞추고, 노래마다 시작부터 끝까지 명확한 흐름과 완결성을 가진 이야기를 썼다"고 예고했다.
이 관계자는 또 "멜로디는 길고, 소리는 어느 것 하나 빼 놓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하다. 온전히 한 곡을 감상하면 김동률이라는 한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률은 정규 6집 '동행' 앨범을 발표하고 바로 9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15일 진행된 1차 티켓 예매는 2분 만에 매진됐다.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추가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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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동률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0월 1일 발매될 정규 6집 수록곡 10개의 제목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그게 나야'를 비롯해 고백, 청춘, 내 사람, 어드바이스, 그게 나야, 퍼즐, 내 마음은, 오늘, 그 노래, 동행 등이다. 이 중 이상순과 존박은 '청춘'과 '어드바이스'를 각각 피처링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동률의 '동행' 앨범 노랫말들은 하나의 시와 같다. 유행어나 속어는 배제한 채 가사의 운율을 맞추고, 노래마다 시작부터 끝까지 명확한 흐름과 완결성을 가진 이야기를 썼다"고 예고했다.
이 관계자는 또 "멜로디는 길고, 소리는 어느 것 하나 빼 놓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하다. 온전히 한 곡을 감상하면 김동률이라는 한 사람의 마음을 온전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률은 정규 6집 '동행' 앨범을 발표하고 바로 9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15일 진행된 1차 티켓 예매는 2분 만에 매진됐다.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추가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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