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MBN포토]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권율이 화보를 통해 분위기 있는 남자로 변신했다.

25일 패션잡지 아레나는 10월호에 참여한 권율의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권율은 위트있는 옷차림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젊은 감각을 표현해내고 있다. 옷을 들고 발랄한 표정을 지은가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도 함께 발산 중이다.

한편, 권율은 1700만 이상의 선택을 받은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최민식 분)의 아들 이회 역을 맡아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무대인사 및 GV 등 다양한 행사로 관객을 만나게 된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로그램 ‘시네마투게더에서 배우로서 유일하게 참여해 관객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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