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사은 성민, 함께 있는 모습 보니 ‘핑크빛 분위기’
입력 2014-09-25 10: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성민(28)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성민과 김사은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최근 좋은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삼총사에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 2008년 바나나걸 4집 앨범 ‘칼라풀(Colorful)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영화 ‘러시안 소설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예능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귀여운 커플” 김사은 성민, 축하합니다” 김사은 성민, 행복하세요” 김사은 성민, 예쁘게 만나세요” 김사은 성민, 잘 어울릴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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