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대한민국 사격대표팀이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5m 속사권총 2관왕 김준홍(24·KB국민은행)은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김준홍, 장대규(39·KB국민은행), 김민수(22·부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사격대표팀이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 단체전(본선)서 도합 1707점을 쏴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이 1710점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가져갔다.
김준홍은 574점을 쏴 중국의 딩펑(577점)에 이은 2위에 오르며 은메달 1개를 추가로 가져갔다. 강민수가 568점으로 7위, 장대규가 565점으로 9위에 올랐다.
[one@maekyug.com]
김준홍, 장대규(39·KB국민은행), 김민수(22·부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사격대표팀이 25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25m 스탠다드 권총 단체전(본선)서 도합 1707점을 쏴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이 1710점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가져갔다.
김준홍은 574점을 쏴 중국의 딩펑(577점)에 이은 2위에 오르며 은메달 1개를 추가로 가져갔다. 강민수가 568점으로 7위, 장대규가 565점으로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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