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발라드 여왕' 왁스, 소극장 콘서트 개최
입력 2014-09-25 10:08  | 수정 2014-09-25 10:08

돌아온 발라드 여왕 '왁스(WAX)'가 오는 11월 1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그해 가을, 사랑이 시작되다'를 개최합니다.

티켓은 오늘(25일) 오후 4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됩니다.

왁스 콘서트 '그해 가을, 사랑이 시작되다'는 '그때 그 시절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주제로 서로 사랑했던 연인들의 지난 시절 이야기를 왁스만의 감성 보이스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왁스는 가슴 시린 발라드부터 신나는 댄스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통해 남녀 간의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입니다.


왁스의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왁스는 발라드 여왕다운 그녀만이 가진 서정적인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왁스 소극장 콘서트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멜로디 위에 더욱 깊어진 감성과 매혹적인 노래가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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