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R이 제2기 IR·PR 실무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IR은 18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이야기와 사례를 중심으로 한 하반기 실무자 연수 교육을 오는 11월 6~7일 서울IR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 강사는 회사에서 IR·PR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 이상으로 구성됐다.
강의 내용은 ▲국내외 IR 현주소 ▲IR자료 내용을 구성하는 방법 및 스토리텔링 기법 ▲효율적인 IR 프레젠테이션 기법 ▲정기분석보고서 작성 방법 ▲유상증자 및 악재·호재 등 이슈별 대응 전략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 ▲언론관계 및 PI(President Identity) 구축 활동 ▲보도자료 작성 기법 및 사례 ▲기획기사 작성 노하우 및 위기관리 대응 전략 ▲보도자료 및 PR Book 작성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해외관련 강의로 최근 중소·중견기업들로부터 새로운 자금 조달 창구로 각광받고 있는 해외 DR(주식예탁증서) 발행 방법 및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IR 한현석 대표는 "많은 IR 및 PR실무자들이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례별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 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IR(02-783-7388)에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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