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늬, 가족과 함께 ‘가야금 합동공연’
입력 2014-09-25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어머니, 친언니와 함께 가야금 합동 공연을 펼친다.
오는 26일과 27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의정부 국제 가야금축제에서 가야금 연주가로 컴백한다.
이번 축제에서 이하늬는 어머니이자 무형 문화재인 문재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친언니이자 가야금 연주자인 이슬기씨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이날 ‘가무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노래와 춤을 가야금과 콜레보레이션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하늬는 2년 연속 국제 가야금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우리 음악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려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