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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현 `살살 쳐도 못막을거야` [MK포토]
입력 2014-09-25 09:39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개인전 혼합복식에서 한국의 고성현 김하나가 마카오의 완웨이치, 웡키티엥과 맞붙었다.
한국 고성현이 날카로운 스매싱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지난 23일 중국과의 단체전 결승에서 접전 끝에 중국을 3-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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