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다음 달 6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에서 사진작가 사이이다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된다. 4인의 프로 사진작가가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으로 촬영한 사진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릴레이 전시회의 두 번째 주자인 작가 사이이다는 '발견된 것을 기록하고 기록을 통해 발견한다'는 모토로 순환의 경험을 사진과 그림,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사이이다는 OM-D E-M1으로 기록한 일상의 메시지를 사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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