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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일파만파…누리꾼 “광고 노출 불쾌”
입력 2014-09-25 07:19 
이병헌 한효주 광고
이병헌 한효주 광고 중지 요구 눈길

이병헌 한효주 광고 중지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병헌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광고퇴출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 식구인 한효주 역시 광고 중지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글에 따르면 영화나 드라마는 선택해서 안보면 되겠지만 의도하지 않게 이병헌이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고. 따라서 이병헌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휴대폰, 커피, 대형마트, 자동차 엔진오일 등의 광고주들에게 광고를 중지해달라는 뜻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장교로 군 복무 중인 한효주의 동생이 과거 군 가혹행위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이병헌과 함께 한효주의 동반 광고 퇴출도 요구하는 상황이다.

BH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이병헌과 한효주는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 CF에 동반 출연했다. 서명글에는 이병헌과 한효주 두 사람 모두 광고에서 퇴출해야 마땅하다”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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