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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김태헌, 선수로 각인되고 싶다? “아이돌 편견 깨고 싶다”
입력 2014-09-25 02:23 
주먹이 운다 김태헌 등장 화제

주먹이 운다 김태헌의 발언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이하 ‘주먹이 운다)에서는 지역 예선 참가자로 김태헌이 등장했다.

이날 김태헌은 아이돌 편견을 깨고 싶다”며 ‘주먹이 운다에서 아이돌이 아닌 선수 김태헌으로 각인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돌과 격투기 선수 중 하나만 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격투기를 선택하겠다”고 했으나, 이내 무리수 발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얼굴을 때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태헌은 박형근과 대결을 펼쳤다. 근성과 투지를 보여줬지만, 안타깝게 심사위원들에게 선택받지는 못했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김태헌, 아이돌 맞아?” 주먹이 운다 김태헌, 다시 봤네” 주먹이 운다 김태헌, 진짜 과감한 도전인 듯”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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