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스 차태현이 영화사 대표로 있는 형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널 깨물어주고 싶어 특집으로 차태현, 김영탁, 김강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차태현은 형이 영화사 대표로 있다”고 말하며 영화 ‘미확인 동영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끝까지 간다를 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형이 원래는 다른 분야의 잘 나가는 회사를 다니다가 갑자기 때려치우고 유학을 갔다. 거기에서 영화 쪽 일을 배우고 왔던 거다”고 말하며 돌아오자마자 제작은 바로 못하니 PD 등을 거치면서 3~4년 정도 경력을 쌓고 제작을 시작했다”고 형의 고생담을 전했다.
또한 차태현은 하지만 당시에는 아무도 형을 믿어주지 않았다. 부모님조차 안 믿었다. 유일하게 나만 믿었던 것 같다”고 말했지만, MC들이 표정을 보니 반신반의 했던 것 같다”는 말에 진땀을 뺐다.
그는 사실 제작한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잘못하면 전 재산을 날릴 수 있는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형이 잘 할 것 같았다. 사회성이 좋아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라며 형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MC들은 이에 영화 ‘슬로우 비디오를 제작한 김영탁 감독을 가리키며 형이 많이 탐내시겠다”고 물으니 차태현은 그렇다. 형이 탐내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0순위는 역시 영화 ‘과속스캔들을 제작한 강형철 감독이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스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로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널 깨물어주고 싶어 특집으로 차태현, 김영탁, 김강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차태현은 형이 영화사 대표로 있다”고 말하며 영화 ‘미확인 동영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끝까지 간다를 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형이 원래는 다른 분야의 잘 나가는 회사를 다니다가 갑자기 때려치우고 유학을 갔다. 거기에서 영화 쪽 일을 배우고 왔던 거다”고 말하며 돌아오자마자 제작은 바로 못하니 PD 등을 거치면서 3~4년 정도 경력을 쌓고 제작을 시작했다”고 형의 고생담을 전했다.
또한 차태현은 하지만 당시에는 아무도 형을 믿어주지 않았다. 부모님조차 안 믿었다. 유일하게 나만 믿었던 것 같다”고 말했지만, MC들이 표정을 보니 반신반의 했던 것 같다”는 말에 진땀을 뺐다.
그는 사실 제작한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잘못하면 전 재산을 날릴 수 있는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형이 잘 할 것 같았다. 사회성이 좋아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라며 형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MC들은 이에 영화 ‘슬로우 비디오를 제작한 김영탁 감독을 가리키며 형이 많이 탐내시겠다”고 물으니 차태현은 그렇다. 형이 탐내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0순위는 역시 영화 ‘과속스캔들을 제작한 강형철 감독이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스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로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