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19’ 최홍만 출연 예고…레이디제인 한 손으로 ‘번쩍’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최홍만이 출연할 예정이다.

24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100회 특집으로 특별 MC 레이디제인과 함께 시청자들이 직접 제안한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용석은 원래는 ‘강용석의 고소한 19가 한 회로 끝나야 하는데, 오늘은 촬영분이 많아 특별히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다음주에는 100회 특집 2부가 방송된다”고 예고했다.

예고편에서는 1부에 이어 레이디제인이 특별 MC로 초대되며, 최홍만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레이디제인은 최홍만”을 연호하며 그를 반기는가 하면, 정말 키가 촬영 세트만하다”고 최홍만의 키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홍만은 레이디제인을 한 손으로 안으며 힘을 자랑하는 반면, 여자친구로 빙의해 나야, 키티야?”라고 묻는 레이디제인에 키티”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0월1일 방송될 100회 특집 2부에서 강용석은 최홍만과 함께 궁금한 점을 제보한 시청자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중 핫한 이슈를 골라 주제에 맞게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